언론보도자료

[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청년 CEO 창업교육에 나선다. 14일 목포 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청년 CEO 창업교육’의 마지막 과정 강의에서 ‘행복한 창업’을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 ‘청년 CEO 창업교육’은 지난 2월 1일부터 총 11차 과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소상공인 진흥원인 목포소상공인 지원센터가 주관, 만39세 이하 청년예비창업자 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창업교육이다. 총 11차 교육과정에 대한 우수사업계획서 시상과 비전 선포식 및 수료식도 동시에 열리는 14일 수업에서 권영찬은 다양한 창업성공 노하우와 함께 청년 창업자의 중요성 등을 피력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강의에 앞서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창업을 진행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달할거나 도달하지 못할 때는 허탈감이나 상실감에 빠지기 쉽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한 창업에 대한 준비를 통해 웃을 수 있고 성공한 청년 창업인이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의 패널 활동을 비롯해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 ‘일과사람’ MC, CBS TV ‘성경인물전’ 등의 방송활동과 함께 ‘행복재테크’ 명강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