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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개그맨 스타강사 최형만 홍성군민을 위한 소통 강연 큰 박수 받아!
등록일 : 2014-08-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102


최근 방송과 강연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는 개그맨 스타강사 최형만이 지난 13일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을 찾아 군민을 대상으로 ‘소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개그맨 최형만은 최근 KBS 아치마당의 토요일 고정 패널로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강사 최형만은 이날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소통과 관점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사람은 돈이 많고 인물이 좋고 집안이 화려한 것이 아니라 학습하는 사람이라며 평생학습 자치대학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군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그리고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이 소통에 시작이라는 최 강사의 열강은 많은 이들에게 교감과 동감을 이루는 시간이었다.

최형만씨는 강의 후에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를 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도 내어주었다.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개그맨의 직업이 아닌 문화기획자로 이웃과의 소통을 위해 화합의 아이디어를 많이 내겠다고 했다.

이날 최형만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수 있는 책도 소개했다. 최근 절친 후배인 권영찬이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책을 내고 한달만에 3쇄가 들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솔직히 부럽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권영찬이 대표라 잘 보며야 한다!며 ‘내 책도 아닌데 홍보 하고 다닌다! 역시 사장이 무섭다!’라며 유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최형만은 ‘책 읽는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밑줄 쫙, 돼지꼬리 땡야’ 등 모 입시학원 원장의 흉내로 갖가지 유행어를 히트시킨데 이어 도올 김용옥 교수를 모사한 ‘돌 강의’로 주가를 높였다.   이후 방송활동 대신 만학도의 길을 선택하여 단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그는 평점 4.17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3년 만에 조기 졸업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는 한자를 응용한 인생 강의학과 소통을 주제로 하는 ‘소통업자’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며 권영찬닷컴에 소속되어 있다.   최형만은 또한 ‘C스토리’등 방송 현장에서도 소통강연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아침마당에서 매주 토요일 즐거운 웃음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연과 함께 홍성군의 홍보대사가 되어 문화접목을 통해 지성과 열성과 감성이 하나되는 문화기획자로서 봉사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형만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방송과 강연 현장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40611001528_0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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