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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권영찬 열정으로 무장하고 소통으로 배려하라 행복재테크 강연
등록일 : 2014-08-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136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중인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16일 환경평가 전문기업 (주)예평이앤씨 대표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120분간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열정으로 무장하고 소통으로 배려하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권영찬은 열정으로 무장하기 위해서는 신입사원 때 가졌던 초심을 잊지말라고 당부했다. 권영찬은 지난 1999~2005년 억울한 사고를 겪기 전까지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마케팅이사와 엔유씨전자의 홈쇼핑 마케팅을 전담하며 마케팅의 달인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지난 2009~2010년에는 박지성 선수의 CF총괄마케팅 이사를 맡았다. 2009~2012년 4년동안 대종상영화제의 마케팅 총괄이사를 맡으면서 국내의 스토리 마케팅의 대가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내가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나는 어떠한 일을 맡을 때에 항상 내가 그 회사의 대표라는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일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상대회사에서 계약이 진행될 때도 상대의 입장에서 꼼꼼히 준비하면 계약이 성사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스스로 열정으로 무장을 했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배려와 소통의 마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권영찬은 지금의 승무원인 아내를 만날 때 처음 만나에서부터 몇 번까지 계속 꽃을 사갔다. 그러나 “집에 꽃병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다음에는 꽃과 함께 몇 개의 꽃병을 선물했다.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당시 여자친구는 참다 못해 “저는 꽃 보다는 생활에 필요한 실속적인 선물이 좋아요”라고 말했고, 당시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아내에게 선물을 할 때는 현금이나 백화점 상품권을 준다고 이야기한다. 아내는 자신이 바라는 물건을 사야지! 만족해 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작은 배려나 선물을 준비할 때도 자신이 좋아하는 선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배려나 선물을 준비하면 상대로부터 마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 중에 지난 5월 출간한 후에 한달만에 3쇄 인쇄에 들어간 자신의 자서전적 에세이 계발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에 친필 사인을 해 현장에서 선물했다.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대학원 마지막 4학기 과정에 다니며 2014년 삼성전자 대표강사로 선임되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강연을 진행했다. 또 신세계그룹, LIG손해보험, (주)디아이 등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관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 중이다.
첨부파일 art_1402243371_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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