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최근 방송과 강연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어강사 출신 앤디황(황인식)교수는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여수에서 좋은 리더를 꿈꾸고 있는 청년들에게 ‘나는 얼마짜리 리더인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동안 150여명의 청년들이 자신의 휴가와 방학을 이용해 매해마다 이루어지는 캠프이다.   앤디황(황인식)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21년의 해외 경험과 그의 인생에서 만났던 인상 깊은 리더들을 소개하면서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내면아이와 만남을 가져야 한다고 12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앤디황 교수는 “자신의 과거의 모습들을 통해 현재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자신을 제대로 볼 줄 알아야 좋은 리더로써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강연에서 독특한 점은 영화매체를 활용해 강연이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생각을 확장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영화의 주인공의 행동을 모델링할 수 있는 시각적 이미지와 최적의 생생함을 제공한 강연이었다.

120분간의 짧은 강연이었지만 영화 매체를 통해 인지 학습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에 있어서 높이 평가할 만한 강연이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앤디황(황인식)교수는 미국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학과로 유명한 뉴욕공대에서 Communication Arts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했고. 그 후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대학원 재학시절에 안젤리나 졸리와 영화 공부를 같이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매채생태학 영화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 석사를 졸업했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상담코칭 레지던트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자신의 전공을 활용해 영화치료 강사로도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앤디황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2014년 삼성전자 대표강사로 선정되며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삼성전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강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NXP반도체(전 필립스 전자), 삼성전자와 다수의 대기업에서 비즈니스 영어와 비즈니스 회화를 가르치는 명강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공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다양한 대학교의 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발음을 교정해 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세대학교, 국제센터에서 영어 코디네이터 코칭강사로 일을 하며 대학교 교수들을 대상으로 발음교정 프로그램, 일반 영어 회화, 비즈니스 회화 강의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