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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개그맨 권영찬 둘째 아들 백일잔치 맞아 시각장애우 다섯명 개안 수술 후원!
등록일 : 2015-01-0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48


최근 방송인으로 행복재테크 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둘째 아들의 백일을 기념해서 모은 비용을 백일잔치 대신에 시각장애우 5명에게 양쪽 개안수술로 빛을 안겨준 사실이 뒤늦게 실로암안과측을 통해서 밝혔다.       개그맨 권영찬은 지난 2011년부터 실로암안과를 개인적으로 후원하며 지금까지 열명의 시각장애우들에게 양쪽눈 개안수술을 제공해 빛을 안겨 주었다. 권영찬은 지난 2011년 두 번의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얻은 아들 권도연군의 백일을 맞이해서 청소년 및 노년층 시각장애인의 개안수술을 개인적으로 후원해왔다.       실로암안과측은 ‘지난 2011년부터 권영찬씨가 도연군을 두 번의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갖게 되었는데 백일을 기념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온게 첫 인연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 이후 결혼 기념일과 도연군의 돌잔치를 맞이해서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권씨는 이번 후원으로 15명의 시각장애우의 개안수술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측은 지난해까지 열분의 시각장애우의 개안수술을 후원했고, 2014년에도 많은분들게에 개안수술을 지원하고 싶었지만, 다양한 곳에 후원을 진행 하다보니 부족한점이 많아서 이번에 다시 5분의 개안수술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씨의 둘째 아들 도연군은 네 번의 인공시술을 통해서 어렵게 얻는 아들로 지난 3월 15일 태어났으며 현재 백일을 지나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실로암안과병원은 사랑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대한 예수교 장로회총회 맹인선교부와 협력하여 세워졌다.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정신과 박애심을 실천하기 위하여 시각장애인 및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선교를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눈의 고통을 치료해 주며 개안수술로 새 생명의 밝은 빛을 찾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권영찬은 앞으로의 목표로는 100분의 시각장애우분들에게 양쪽 눈의 개안 수술을 통해서 빛을 전할수 있는 개안수술을 후원해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혹 다른분들도 결혼기념일, 소중한 아이의 돌잔치등의 기념일을 맞이해서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후원하는것도 큰 의미가 있을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권영찬은 현재 한부모가정 사랑회 운영위원을 맡으며 한무보가정 사랑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동남아, 남미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연세대 송도GIT 장학기금 마련에 1억원을 약정기부하고 현재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그리고 지난 5월에 출간해서 현재 3쇄 인쇄에 들어간 자기계발서적인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의 모든 저자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한 상태이다.     최근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관에서 행복재테크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이야기처럼 특별한 기념일을 위해 종교를 떠나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봉사’에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시각장애우 개안수술 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후원자들은 실로암안과병원(02~2650~0772-0774)으로 연락하면 된다. 

첨부파일 20140611001528_0_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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