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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투데이]개그맨 권영찬 차세대 영재기업인 청소년 대상 희망 강연
등록일 : 2015-01-0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83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이 지난 14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진행하는 2014년 ‘차세대 영재기업인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꿈은 여러분의 현실,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90분간의 강연을 진행했다.   차세대 영재기업인 학생들은 국가에서 선발되고,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업인이 되는 꿈이 확고한 청소년들로 미래의 IT계의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로 제2의 스티브 잡스 이상을 꿈꾸고 있다. 권영찬은 “미래의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연구하고 창업을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국내에서 영재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부분 좋은 대학을 가서 의사가 되기를 원하거나 대기업에 취업을 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 ‘자존감이 높아지면 꿈은 커지고 자존감이 낮아지면 꿈도 작아진다’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아이디어 창출법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와 방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권영찬은 지난 1999년부터 2005년간 진행한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홈쇼핑 마케팅 사례를 전하며, 참석한 청소년들의 발명과 연구에 대한 집중력을 지지했다. 그리고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았던 경험을 이야기 하며 가까운 미래에는 제2의 박지성 선수 같은 IT의 차세대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대한민국의 차세대 리더가 되실 여러분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고 전하며 “혹시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학교내에서 상처 받았던 마음, 부모님과의 불협 화음에 대한 마음을 내려 놓으라”고 부탁하며 큰절을 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그맨 권영찬은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관에서 소통과 유머를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유만만’ 등에 출연하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 마지막 학기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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