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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영찬 2015년부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 교수로 발탁
등록일 : 2015-01-0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972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현재 대기업과 공기관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월 10~15회 정도로 출강하고 있는 스타강사 권영찬이 2015년 1학기부터 국내에 처음 개설된 상담코칭심리학과에 겸임교수로 발탁됐다.
 
 권영찬은 2014년 삼성전자 대표강사로 선임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삼성전자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꿈과 열정"이란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경기도에 위치한 60개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비젼코칭을 진행했다.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2015년 2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생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권영찬이 교수로 부임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동관, 이하 서울문예대)는 2015학년도부터 상담심리학과에 코칭을 융합해 &qout;&qout;상담코칭심리학&qout;&qout; 전공과를 개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로써 국내 4년제 대학과정 최초로 &qout;&qout;코칭&qout;&qout;이라는 용어를 활용한 전공이 개설된 셈이다. 
 
 코칭분야는 기업에서 도입돼 경영전략이나 직원 역량강화 및 리더십 개발에 많은 효과를 보았다. 하지만 코칭 서비스가 경험모델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학문적 기반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따라서 최근에 대학원 과정에서는 연세대를 비롯하여 광운대, 백석대 등에서 신설됐지만 아직 대학 학사과정에서 개설된 곳은 없었다. 
 
 코칭은 개인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전문적인 과정이다. 상담이 힐링(healing)을 위한 도구라면, 코칭은 성장(growth)을 위한 도구이다. 따라서 기존의 상담심리에 코칭적 요소를 도입해 내담자의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미래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들을 양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서울문예대는 대학부설 수석연구원 및 국책지원 치유센터 등에서 기관장으로 활동한 최정헌 교수를 임용하고 임상과 교육경험이 풍부한 겸임 또는 외래교수진들을 대대적으로 보강하는 등, 새로운 교과과정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을 지난 상반기부터 준비해 왔다.
 
 교육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이미 한국코치협회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향후 100개 대학에 코칭 관련학과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코치협회는 서울문예대의 상담코칭심리학과가 코칭문화 확산에 큰 기폭제가 되리가 전망한 바 있다. 
 
 지난 10월1일에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상담코칭 인재 발굴 및 양성, 실습 프로그램 지원, 상담코칭을 통한 사회적 기여활동 등, 상담코칭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확인했다.
 
 서울문예대 상담코칭심리학과장 최정헌 교수는 "산업화 사회를 배경으로 심리치료와 상담의 시대가 열렸다면, 지식정보화 사회와 그 이후에는 코칭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한 이유로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다양한 대기업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할 예정인 현장전문가인 권영찬씨를 교수로 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개그맨 출신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과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청주대학교, 경인교대, 동국대학교등 다양한 대학원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첨부파일 20140611001528_0_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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