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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권영찬 교수 당신들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충청해바라기센터에서 강연!
등록일 : 2015-01-2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9380


2015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계층과 현장에서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문예대) 상담코칭심리학부의 권영찬 겸임교수가 지난해 연말 충청해바라기 아동성폭력 센터의 상담사들과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바라기 서포터즈 감사회에서 ‘당신들이 세상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진행된 충청해바라기 아동 성폭력센터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0분간 진행된 강연에는 정신과 수련의와 센터의 상담사 그리고 서포터즈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먼저, 상처 받은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돌보고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응원했다. 

그리고 2015년에는 무엇보다 ‘우리의 아이들이 상처받고 사고를 당하거나 성폭력을 당하는 사건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사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소방대원과 성폭력 상담 선생님들과 봉사자들, 의용대 시민 소방대원들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또한 아픔과 돌봄의 봉사현장에서 365일 근무하는 담당자와 봉사자들을 위해서 ‘자신도 행복할수 있는 노하우’, ‘우울한 마음을 극복할수 있는 기술’등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씨는 소방대원이나 성폭력 상담사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현장에서 아픔과 좌절을 이겨낼수 있게 도와주는 분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소방대원과 경찰특공대의 수당이 올라 그나마 반길이지만, 시민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의 손길을 현장에서 주는 소방대원과 경찰공무원, 성폭력 상담소의 상담사등의 처우가 개선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이날 ‘성폭력을 상담하는 상담사’들의 스트레스를 줄여 줄수 있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적용하며 ‘현장에서 상담후 자신의 마음을 안정화 시킬수 있는 노하우와 스킬’에 대한 방법도 함께 전했다. 

일반적으로 소방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 성폭력상담소를 비롯해서 위기의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은 일반인에 비해서 우울감이 높고 스트레스 지수도 높게 측정된다는 자료를 제시하며, 좀더 나은 대민 봉사와 돌봄을 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건강할수 있는 방법’도 마련을 해야지 오랜 시간 현장 봉사를 진행할수 있다고 전했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는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서울문예대)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 상담, 코칭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동두천 여성지원센터에서 “여성들이여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일어나라!”, 서울시 “아동 교육지원센터 공무원 대상” 행복재테크 강연, 2014년 나눔대축제에서 “나눔과 사랑이 미래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하며 스타강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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