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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팝]권영찬 가정과 일의 균형을 잡으면 성공이 보인다!
등록일 : 2015-08-1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9078


최근 방송과 함께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권영찬 교수가 지난 27일(월)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CEO들을 위한 희망경영아카데미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2015년 기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가정과 일의 균형을 잡을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내일 모레 50인데 이제 아들이 5살(도연)과 2살(우연)이라 전하며, 나이가 60이 되어도 첫째 아들이 17살밖에 안된다!”고 전하며 큰 웃음을 전했다. 권교수는 “늦었지만 도연이는 두 번째 인공수정을 통해서 우연이는 네 번째 인공수정을 통해서 어렵게 얻었다!”고 소개했다.  권 교수는 25년의 방송생활과 함께 15년간의 사업 경험 그리고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 졸업과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 겸임교수로 있다고 소개를 했다. 그리고 이 세상에 가장 어려운 일은 아마도 “아이를 양육하고 키우는 것”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양육이고 귀한 일이란것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는 아이들은 자라나면서 그 부모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답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통해서 어린 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래서 권 교수는 “최소한 한 달에 2번 이상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다”고 소개했다! 현재 방송인으로 마케팅 전문가로 그리고 스타강사로 1인 3역 이상의 역할을 진행하고 있는 권씨는 따로 가족과 여행을 갈 시간은 없다고 고백한다.   권영찬 교수는 주위에서 “일만 쫓다가 가정에서 멀어지는 아빠를 보았고, 일만 쫓다가 아이들과 소통을 못하는 많은 학부모를 보고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많은 이들은 행복은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과 내일 일만 쫓아 다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러한 직장에서 일에서 외부인으로 내몰릴 때 가족과 아이들을 되돌아 본다면 이미 늦은때라고 강조했다. 굳이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5월에는 자녀를 직장으로 불러서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가족이 함께 하는 저녁식사를 해보라고 권한다.  가정과 일의 균형에 있어서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HERE & NOW" 이기 때문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함께할 가족의 대화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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