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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개그맨 권영찬 불행할 때 행복의 소중함을 느낀다
등록일 : 2012-05-0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63
개그맨 권영찬이 기업강의에 이어 CBS C스토리 방송과 교회에서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연에 나선다. 권씨는 최근 봄온CEO아카데미에서 CEO를 위한 유머스피치 강의(4월23일), 온누리교회 중장년대학 강의(4월25일), 삼성증권 울산지점 강의(4월2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강연(4월27일) 포항시청과 경기도 광주 음식대축제 강연(4월28일) 등 ‘행복재테크’ 전국투어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이어 오는 4일(금)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임마누엘교회(담임김정국목사) 금요철야 기도회에서 전교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와 자신의 신앙간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참여하는 금요철야 예배이다. 예배시간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권씨는 저녁 10시 15분부터 1시간동안 간증과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일반인들도 좌절과 실패를 겪을 경우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챤도 인간적으로 힘들고 지칠 때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서 안타깝다”며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보면 웃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지난 2005년 5억원대의 연봉을 벌다가 억울한 일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었다”며 “사람들은 건강을 잃고 건강의 소중함을, 불행할 때 행복의 소중함을, 좌절할 때 감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4일 진행되는 권영찬의 크리스챤 행복재테크 강의는 임마누엘교회 교인이나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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