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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권영찬 행복재테크 청주편 불행의 끝의 행복의 시작
등록일 : 2012-05-14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72


개그맨 권영찬이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권영찬은 1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청주시 흥덕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합동 금융설명회’에서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공동으로 주최를 하였으며, 행사의 목적은 저소득층ㆍ저신용자에 대한 서민금융 교육금융전문가들의 개별상담 실시로 도내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 해소와 이를 통한 민생경제 안정화 도모에 있다.

이날 권영찬은 2005년 당시 사업이 부도를 맞이하면서 모든 신용거래가 정지되고, 당시 부채로 인해서 4천만원 상당의 금액을 돌려 막기로 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이 비가 오면 땅이 더욱 굳듯이, 신용불량자가 되고 자금이 쪼들린다고 해도 미래에 대한 꿈은 절대로 버리면 안 된다고 당부한다.

이와 더불어 권영찬은 2005년 당시 5억 원대의 연봉에서 사업부도와 방송을 쉬게 되면서 모든 재산을 날리게 되었을 때의 암울함도 솔직하게 전하면서 옛날 이야기 같지만 불과 7년 전의 일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서민들에게 용기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KBS 아침마당 고정게스트, 한국경제TV ‘일과사람’ MC,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고정게스트를 맡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행복재테크’라는 강의로 전국투어에 나서고 있다.
첨부파일 20120507000901_0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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