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개그맨 권영찬이 1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3시간동안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날 강연은 올해 초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100여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열린 행복재테크 강연에서 호응을 얻어 김해여성인력센터의 추천으로 강연이 성사된 것.

강연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방과후 학습지도사를 비롯해 전산세무회계사무, 단체급식조리전문가 등의 여성들이다.

권씨는 강의에 앞서 최근 다양한 업종에 진출하는 여성들을 위한 사회의 책임성, 또한 사회의 한 부분이 아닌 리더로써의 중요성, 자신감 회복 등을 주된 내용으로 강연했다.

특히 모든일에 있어 부담과 책임감으로만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일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은 지난 2002년경부터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창업강의에서 ‘창업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로 강의를 진행하며 현재는 대기업과 금융업, 서비스업과 지방자치제와 대학에서‘행복재테크’특강을 진행 중이다.

진용준 기자jyi@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