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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권영찬 교수 미래에 대한 불안 어떻게 해야 하나? 대전정부청사에서 강연!
등록일 : 2016-04-1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58607


최근 개그맨 출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권영찬 교수가 다양한 현장에서 상담코칭에 대한 쉬운 설명과 함께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YTN FM ‘당신의 전성기 오늘’ 월요일 코너에서 4060세대를 위한 창업, 재취업에 대한 상담코칭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쾌하면서도 시원 시원한 응원과 지지로 생방송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운 마음과 불안을 감소 시켜주기 때문이다. 

스타강사로 잘 알려진 권영찬 교수는 지난 10일에는 대전정부청사내에 있는 휴마음샘터에서 진행한 강연에서 “당신이 행복하면 세상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승진과 노후에 대한 불안감 해소하기!”에 대한 솔직한 정보를 전했다.

권 교수는 “연예인들은 비정규노동자가 아닌 일일 노동자에 속한다. 그러기에 365일 걱정을 달고 산다. 일이 많은 연예인은 일이 줄어 들까? 걱정이고 일이 거의 없는 연예인은 생활이 안되기 때문에 걱정한다!”고 연예인에 대한 불안증에 대해서 소개했다. 

연예인뿐만이 아니라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끊임 없는 도전과 발전은 좋지만 끝도 보이지 않는 목표를 향해 가면서 쉼 없는 속도로 뛰어가기에 언젠가는 방전이 되기 마련이다!”고 설명했다. 

그러한 끝없는 도전속에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완하시키고 줄이기 위해서는 “Here & Now(지금 & 여기)”의 행복감을 갖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 모든 기쁨과 즐거움을 내일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오늘 감사하고 지금 감사하고 오늘을 충분히 즐기라는 것이다.

권영찬도 지난 2005년 억울한 일로 고초를 겪기전에는 10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365일을 휴가 없이 일벌레로 살았다고 털어놨다. 일이 많으면 많은대로 뒤 따라 오는 후배들이 눈에 자꾸 들어왔고, 일이 없으면 없는대로 소외감으로 주위의 시선에 고통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2005년 억울한 일을 겪으며 37일간의 구치소 생활은 권 교수를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2007년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를 겪으며 6개월간 병원에 있어야만 하는 일을 겪은 후에는 일에 대한 관점이 많이 달라졌다고 강조한다. 

“내가 존재하기에 일이 있는것이지, 일이 있기에 내가 일을 쫓아 다니는것은 언젠가는 불안의 증폭으로 힘들어 지는 시기가 올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그러기에 오늘을 충분히 즐기고 오늘에 만족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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