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가 지난 1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진행된 스페인어과 창립 60주년 기념식의 MC를 맡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진행된 스페인어과 창립 60주년 기념식의 MC 진행을 맡으며 &qout;&qout;연말 연시를 맞이한 시간활용 시테크&qout;&qout; 강연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졸업하고 20여년만에 학교에 오니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오바마홀에 서니 오바마 대통령이 된 느낌이다"라고 첫 말을 건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60주년 기념식을 맞이해서 각계 각층의 동문들과 귀빈들 그리고 스페인어 계열의 대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권영찬 교수는 "스페인어과의 60년의 발자취를 뒤돌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권영찬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출신으로 지난 2010년에는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