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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쳐]첫째 아들 어린이 집 찾은 권영찬 여러분이 미래의 희망입니다
등록일 : 2016-07-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64178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지난 29일 가로수 어린이집에서 열린 ‘아기자기 발표회’에서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미니 강연을 하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그는 자신의 첫째인 권도연군(5세)이 다니는 가로수 어린이집 ‘아기자기 발표회’에서 “2016년 당신의 자녀가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미니 행복재테크 강연을 5분간 진행했다. 권영찬은 이날 원아들의 참여와 함께 꽃잎반 자녀의 엄마와 열매반 자녀의 아빠 그리고 나무반 원아의 누나가 행사에 참여하며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그의 아들인 도연군은 열매반으로 이번에 졸업을 앞두고 있다. 
미니 강연에 앞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사건 사고가 뉴스를 통해서 전해져 올 때마다 많은 학부모들이 긴장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가로수 어린이집의 이화현 원장님과 황소민 선생님과 그 외 선생님들이라면 언제든 안심을 하고 보낼 수가 있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날 강연이 끝나고 “승무원인 아내가 다시 비행을 시작했기에 한 블럭 떨어진 가로수 어린이집에 도연이를 보낼 수 없어 마지막 발표회에 참여하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님들이 이화현 원장님과 선생님들처럼 원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넘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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