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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개그맨 권영찬 새터민 학생들에게 사랑의 떡 후원 선행
등록일 : 2012-08-1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7190


개그와 방송 그리고 재테크강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이번에는 사랑의 떡을 후원하는 선행을 했다.

권영찬은 7월11일(토)에 의정부에 위치한 한꿈학교에서 공부하는 새터민 학생들 40여명을 위해서 사랑의 떡 100인분을 후원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무더위를 잊고 공부 삼매경에 빠진 한꿈학교 40여명의 새터민 청소년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서 ‘사랑의 떡’을 후원한 것이다.

개그맨 권영찬은 지난해에 한꿈학교 새터민 청소년들과 선생님들을 위해서 사랑의 피자 보내기 행사를 피자전문 브랜드인 피자빅과 함께 지원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

권영찬은 6월말 철원오대식품의 특산품인 ‘강원도 철원 둥지감자떡’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그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마음으로 광고료는 노개런티로 하는 대신에 자신이 후원하는 보육원과 조부모 가정, 소년원등 다양한 곳에 사랑의 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계약했다.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현재 강원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권 씨는 자신이 후원하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 평화원과 소년원, 조부모가정, 탈북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기숙사 등에 ‘사랑의 떡’이란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떡을 후원하고 있다.

철원오대식품의 홍철 팀장은 “권영찬 씨와의 약속대로 권 씨가 후원하는 단체를 위해서 사랑의 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계약서를 체결했다. 7월에는 파주시에 위치한 평화원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해서 3백인분의 떡과 지역 특산물을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새터민 청소년들과 선생님을 위해서 100인분에 해당하는 사랑의 떡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권영찬 씨의 선행에 부응하기 위해서 철원 특산물인 강원도 둥지감자떡 외에도 앞으로 강원도 철원의 밀과 쌀을 주재료로 만든 쿠키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인데, 쿠키도 함께 권 씨가 후원하는 단체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권 씨는 “후원하는 기업이 잘되어야 아이들과 단체에 지속적으로 떡과 쿠키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도 강원도 철원 둥지감자떡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권영찬은 최근 행복재테크 강사로 큰 사랑을 얻으며 ‘사랑한다면 봉사하고 실천하라!’는 자신의 강의 내용처럼 ‘시작장애인 100인 개안수술 후원’과 ‘사랑의 피자보내기’와 함께 ‘사랑의 떡’ 후원에 나서고 있다. 몇 해 전부터는 소년원과 보육원을 방문하며 ‘꿈을 꾸는 사람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수 있다!’의 주제로 재능기부를 계속하는 등 선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첨부파일 20120806235026_50173_1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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