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전라남도 장성에서 ‘행복재테크’ 특강을 가졌다.  권영찬은 최근 장성공공도서관이 이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등 주민들을 위해 주최한 인문학강좌에 초청돼 ‘꿈, 희망, 가능성’을 키워드로 90분 동안 그는 청소년을 위한 강연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원한다면 목표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가능성을 갖고 꿈꾸고 행동하면 그게 희망하는 미래의 현실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꿈을 꾸며 희망을 재테크 하다보면 때로는 좌절과 실패를 겪게 될 것이다”라며 “하지만 그러한 좌절과 실패는 마지막이 아니라 성공과 희망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거울효과’에 대해 언급하며 “아이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먼저 행동으로 보여줘라”라며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학습하기 때문이다”고 전해 공감하게 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기업과 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중이다. 또한 청소년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