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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팝]개그맨 권영찬 잡스도 건강에서는 0점
등록일 : 2015-04-1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3351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서울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상담심리코칭학과 권영찬 교수가 지난 9일 경기도에 위치한 교원연수센터에서 진행된 KT자회사인 엠오에스강북의 관리직급 연수에서 “2015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란 큰 주제를 가지고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이날 “자존감이 높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라는 소주제와 함께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회사의 매출도 떨어진다!”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중간 중간에 직장인들이 생활속에서 느낄수 있는 재테크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벌써 한달이 훅 하고 지나가고 어느덧 설날을 맞이하는 2월을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씨는 연초에 세운 계획들의 실행과정과 함께 자신의 돈, 명예, 건강을 잃어 버렸던 과거의 경험을 전하며 생생한 현장의 경험을 전했다.  권씨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한해 대학원과 기업강연, 많은 방송스케줄로 인해서 잠을 3~5시간밖에 자지 못해서 지난 2009년 모발이식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고 설명하며 큰 웃음을 전했다. 그리고 경계성 당뇨도 생겨서 지난해부터 식단관리를 하며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쓴다고 설명했다. 건강을 잃은후에는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에 몸이 주는 싸인을 제대로 잃고 건강과 악화의 경계상태에 있을때,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찬은 강연 중 2011년 운명을 달리한 스티브 잡스의 예를 들며 11조원의 자산을 남겼지만 그는 건강에 있어서는 빵점짜리 인생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스티브 잡스가 있었다면 “자신의 전 재산인 11조원을 줄테니 대신 죽어줄 사람이 있냐?”고 묻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저으며 거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뉴스를 보면 스티브잡스의 부인이 8살 연하의 남성과 밀월여행을 하는 장면이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다. 스티브잡스가 일에만 매달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돌이켜 봤다면 아마 또 다른 인류 역사, 가정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렇기에 올해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하고 세웠던 계획대로 움직이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할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KT자회사인 엠오에스강북 관리직 직원들에게 전했다. 
첨부파일 19442_20949_5115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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