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최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여성 리더 과정’에 초청돼 강연을 가졌다. 권영찬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20분간 진행된 동원과기대 여성 리더 5기 과정에 강사로 나서 여성 리더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특강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여성 리더 1~4기 동문들도 함께한 이날 ‘3050 여성 리더들이여, 웃다 보면 부자된다’ ‘2016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 ‘과거 보다는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라’ 등의 소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선보였다. 

그는 특강에서 “여성 리더들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전업주부, 여성리더의 삶을 살다보면 어느날 거울속의 자신을 들여다 보면 속상할때가 많다. 자신의 일도 해야 하지만 남편을 위한 내조와 아이들을 위한 양육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20~30대의 젊음은 금방 사라지고 40~50대의 중년의 여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20~30대는 그 연령층에 따른 자존감으로 멋찐 인생을 살아가고, 40~50대는 그 연령층에 맞는 브라보 라이프의 삶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라며 “좀더 멋진 중년의 여성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존감을 높여야한다. 그 방법은 ‘중년의 정체성 확립하기’ ‘일(살림)과 여가활동의 조화’ ‘자신에 대한 배려와 타인에 대한 배려의 조화’ ‘용감한 현실주의와 낙관주의의 조화’ ‘진지한 성찰과 과감한 실행의 조화’ ‘개인의 자유와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의 조화’ 등 6가지다”라고 설명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권영찬은 다양한 현장 강연은 물론 가수 유리와 디케이소울 밴드 김동규 등과 함께 강연과 음악이 접목된 ‘권영찬의 해피콘서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