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드라마 미생으로 직장인들의 애환이 가족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 엄청난 업무와 성과에 대한 책임. 그 무게를 함께 견디며 남편과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아내들의 마음도 무겁다. 배우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권영찬닷컴 이호선 교수가 나섰다.

이 교수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임직원 배우자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배우자의 에너지를 주는 근원이 되는 아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강연장을 눈물과 웃음으로 채웠다고 전해진다. “남편과 아이들에게 우리는 지금도 여신이다. 이 여신이 안아주는 환경이 이들을 다시 일어서 걷고 뛰게 한다”며 “아내로서의 자부심과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프로주부가 되어 사랑의 아궁이에 힘껏 불을 지피자. 기꺼이 가족을 위한 힘찬 사랑의 재도약을 함께 다짐하자"고 열변을 토했다. 현대자동자가 주관한 이 강연토크쇼는 가수 장혜진 씨가 함께 했다. 이호선 교수는 한국노인상담센터장이며,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