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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영찬 상담학 교수 3번의 자살 유혹 이렇게 이겨냈다!
등록일 : 2015-10-0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78037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qout;&qout;2015 강원도 자살예방의 날&qout;&qout; 기념식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qout;&qout;2015 강원도 자살예방의 날&qout;&qout; 기념식은 지난 8일 오후 강원대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국회의원, 김금분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이지연 도보건복지여성국장, 황준원 한국자살예방협회 소아청소년위원장, 임태현 도이통장협의회장, 박종익 국립춘천병원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방송인 권영찬씨는 "지난 2005년 억울한 일로 구속을 당했을 때 구치소에서 첫 자살 동기가 있었다"고 전하며 자살을 이겨내게 된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권씨는 뒤이어서 "지난 2007년 세트장이 붕괴되어 왼쪽 뒷굼치가 27조각이 나고 3, 4번 척추가 골절되어 병원에 6개월간 누워 있으며 경제고로 두 번째 자살 동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자신이 30억원을 들여 투자한 기업 인수합병이 큰 실패로 돌아 갔을 때가 가장 자살동기가 컸었다고 전하며 자신이 겪은 세 번의 자살동기와 그때마다 이겨낸 솔직한 경험담을 밝혔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은 "처음에는 강사에 대해서 생각도 해본적도 없고, 스타강사에는 더 더욱 관심이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 &qout;&qout;삶의 중요성과 자존감&qout;&qout;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으며 거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삶에 대한 목표도 바뀌에 되었다고 설명한다.

 권영찬은 지난 2009년부터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으며 &qout;&qout;동기부여&qout;&qout;, &qout;&qout;인생설계&qout;&qout;, &qout;&qout;리더쉽코칭&qout;&qout;, &qout;&qout;소통과 공감&qout;&qout;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지난 2012년에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한뒤에 현재는 대학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으며 &qout;&qout;연예 스포츠 상담심리&qout;&qout;, &qout;&qout;전문강사코칭&qout;&qout;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코치협회의 코치로 활동하며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강욱 도자살예방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살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가 힘을 모아 다함께 협력해 노력한다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은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들의 자살예방에 대한 연구와 함께 상담코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은 현재 (재)청예단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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