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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개그맨 권영찬 인공수정 4번만에 얻은 아들 우연군 돌잔치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5-06-0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3098


방송인으로 행복재테크 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둘째 아들의 돌을 맞이해서 가족 사진촬영을 진행하며 “인공수정 4번째만에 얻은 둘째 아들인데 건강하게 자라줘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권영찬은 첫째 아들 도연군은(5살) 2번의 인공수정을 통해서 얻었으며 둘째 아들 우연군(11개월)은 4번의 인공수정 끝에 어렵게 얻은 둘째 아들이다.

둘째 우연군의 돌을 맞이해서 권영찬씨 가족은 지난 3월10일날 서초구 도곡동에 위치한 베이비 전문스튜디오인 디어제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권영찬은 “우연이가 태어나자마자 황달이 나타나서 인규베이터에 꽤 오래 있었는데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줘서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권영찬은 이러한 감사함으로 우연군 백일을 맞이해 백일잔치 대신에 시각장애우 5명에게 양쪽 개안수술로 빛을 안겨주었다.

둘째 아들 권우연 군은 네 번의 인공시술을 통해서 어렵게 얻은 아들로 지난해 4월15일 태어났다. 우연군의 돌잔치는 오는 4월19일날 여의도에 위치한 KT여의도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이 될 예정이다. 권영찬은 지난 2011년부터 실로암안과를 개인적으로 후원하며 첫째 아들 백일 때 2명의 시각장애우를 돌잔치후 6명의 개안수술을 추가적으로 진행했으며 10명의 시각장애우들에게 양쪽눈 개안수술을 제공해 빛을 안겨 주었다.

실로암안과측은 “아들 도연군을 두 번의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갖게 된 권영찬 씨가 지난 2011년 백일을 기념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온 게 첫 인연이 된 후 결혼기념일과 도연 군의 돌잔치를 맞이해서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둘째 아들 우연군의 백일을 맞이해서 5명의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후원해서 지금까지 15명의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지원한 권영찬은 “둘째 우연이 돌잔치가 끝나고 추가로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100명의 시각장애우분들에게 양쪽 눈의 개안 수술을 통해서 빛을 전할수 있는 개안수술을 후원해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 권영찬은 “혹 다른 분들도 결혼기념일, 소중한 아이의 돌잔치 등의 기념일을 맞이해서 시각장애우 개안수술을 후원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권영찬은 현재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을 맡으며 한무보가정사랑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동남아, 남미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연세대 송도GIT 장학기금 마련에 1억원을 약정기부하고 현재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첨부파일 20140611001528_0_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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