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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개그맨 권영찬 당신의 자존감은 몇 점?…CTS 4인4색 강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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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8-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920 | |
개그맨 권영찬이 CTS 프로그램 ‘4인4색’에서 행복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 감동을 선사했다.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전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에게는 어떠한 좌절이나 어려운 일이 생겨날 때 그 일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삶의 지혜를 얻는 계기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는 똑같은 일이 생겨나게 되면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자꾸 생겨날까?’,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 일이 찾아오게 될까?’ 고민하고 낙담하게 된다. “좋은 일이 생길 때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경우에 많은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한 권영찬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경제적인 이익이 생길 때는 모든 것이 자기가 잘해서 한 것처럼 혼자서만 그 이익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경우에는 자신의 이익을 주위나 사회에 감사하면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예를 들었다. 기업에서도 이와 같은 경우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경우에는 일의 만족도도 높으며 주위 사람들과 조화와 협동을 통해서 일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처럼 자존감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유아시절부터 부모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맞이한다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충분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권영찬은 봉사와 실천을 통해서 행복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권영찬은 현재 시각장애우 100인 개안수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송도 GIT 장학금 후원을 1억원 약정하고 지난 5월부터 1천만원을 기부, 매년 1천만원을 기부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넉넉할 때 나눈다는 마음을 가지면 평생 나눌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다른 이웃들과 조금씩 함께 나누는 계획을 갖고 봉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영찬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상담코칭학과 마지막 학기에 다니며 한부모가정 1급지도사, 가족문화상담 2급 상담사, 학교폭력 상담사 등 상담전문가로 활동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LIG손해보험, 신세계백화점, LG전자, 삼성화재등 다양한 현장에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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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art_1402243371_1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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