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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코리아]개그맨 권영찬 철원오대식품과 손잡고 청예단 방과후 공부방에 감자떡 후원!
등록일 : 2014-08-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859


개그맨 권영찬이 강원도에 위치한 철원오대식품과 손잡고 (재)청예단이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금천청소년 수련원과 노원청소년 수련원 두곳에 감자떡과 철원 특산물인 떡을 150인분 후원하며 사랑을 나눴다. 이소식은 청예단의 블로그 소식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 19여년간 대한민국에서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청소년 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은 각박해진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전파함은 물론, 친구와 친구인 ‘너와 내가 더불어 행복한’ 그런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운동에 동참하고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각 학교에서 청소년 학교폭력을 없애고 줄여 나가기 위해서 전문가를 양성하며 현장 곳곳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지역에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012년 철원오대식품의 특산품인 ‘강원도 철원 둥지감자떡’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권씨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마음으로 광고료는 노개런티로 하는 대신에 자신이 후원하는 보육원과 조부모 가정, 소년원, 다문화가정등 다양한 곳에 사랑의 떡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현재 강원도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권영찬은 ‘강원도 둥지 감자떡’의 모델료를 안받는 대신 자신이 후원하는 경기도 파주시 평화원과 소년원, 조부모가정, 탈북 청소년들이 살고 있는 기숙사 등에 ‘사랑의 떡’이란 이름으로 정기 후원 계약서를 체결했다.

철원오대식품은 철원의 밀과 쌀을 주재료로 만든 쿠키를 새롭게 출시하면 후원 단체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덧붙였다. 철원오대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의 전통떡의 일종인 수수부끄미를 출시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권영찬은 “후원하는 기업이 잘되어야지 아이들과 단체에 지속적으로 떡과 쿠키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도 강원도 철원 둥지감자떡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권영찬은 ‘사랑한다면 봉사하고 실천하라!’는 자신의 강연 내용처럼 ‘시작장애인 100인 개안수술 후원’ 프로젝트와 ‘사랑의 피자보내기’, ‘사랑의 떡’ 후원에 나서고 있다. 또 몇해 전부터는 소년원과 보육원을 방문하며 ‘꿈을 꾸는 사람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를 주제로 재능기부를 진행 중이다.

 

첨부파일 20140611001528_0_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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