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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방송인 이호선 교수 우리 아이들 성이야기 강연 눈길
등록일 : 2013-11-0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49


서울벤처대 교수로 재임중인 방송인 이호선 교수가 성이 궁금한 부모들을 위해 유쾌한 강연을 진행해 화제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야동을 보고 중학생이 되면 영역별로 섭력하고 고등학생이면 야동계의 원로다"고 이호선 교수는 밝혔다. 
 
 아이들의 발육이 과거와 다르고 수많은 정보들 중 성적 정보도 범람하는 때 아이들의 성은 지난 시대의 성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과 분량을 갖게됐다. 
 
 수많은 강연에 이어 최근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부산시 임혜경 교육감 소개로 시작된 강연은 500석을 가득채우고 계단과 서서 관람하는등 문정성시를 이뤘다.
 
 방송인 이호선 교수는 "요즘 아이들의 남다른 발육과 성 이야기를 부모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며 "아이들의 보는 야동, 데이트 정도, 임신과 낙태와 출산 이야기들은 모두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특히 &qout;&qout;부모들이 성이야기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qout;&qout;고 강조하며 부모가 먼저 용어에 자유로워 져야한다고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 책으로 찾고, 정보로 찾고 현실적이고 솔직한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서야 한다고 제시 해준 이교수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심리적 공간 환경을 제공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성에 대한 정보 범위와 대처방식에 놀랐다"며 "내가 정말 아이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나가면서 추천해주신 책부터 사서 아이와 함께 봐야겠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며 황홀한 강연이었다"고 만면의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최근 다양한 방송과 많은 강연 현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309251736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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