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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호선교수 조윤선 장관과 경력단절여성 정책 대담
등록일 : 2013-11-0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05


교육방송 EBS TV &qout;&qout;부모&qout;&qout;가 10주년을 맞아 &qout;&qout;여성가족부장관에게 듣는다&qout;&qout;로 여성과 가족을 위한 국가정책의 현주소와 향방을 들었다. 
 
 박근혜정부에서 표방한 여성정책과 보육정책, 및 가족정책이 최근 복지후퇴론 등의 여론을 읽으며 조윤선장관의 대담을 위해 서울벤처대 이호선 교수가 초청돼 대담을 나눴다. 
 
 엄마로서 일과 돌봄을 함께 하면서 겪은 애로사항을 나누며 이호선 교수는 여성 경력단절 문제, 보육과 육아의 문제 등을 두루 다루며 여성이 육아휴직을 제대로 쓸 수 없을 뿐 아니라 쓸 경우 입게 되는 사실상의 불이익이 승진누락 등으로 나타나고 있고, 맞벌이를 하더라도 실제 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점에 대한 정책적인 측면의 현실적 대안 요청했다. 
 
 조장관은 지속적으로 여성을 위한, 그리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경영 구조로 기업이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노르웨이나 스웨덴과 같은 복지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만8세까지의 육아휴직 보장확보가능성에 대한 이교수의 질문에 대해 "현재 만 6세 육아휴직기간을 늘리기 위해 애쓰겠다"고 답변하며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BS TV &qout;&qout;부모&qout;&qout; 10주년 기념 &qout;&qout;여성가족부 장관에게 듣는다&qout;&qout;는 이번 달 중 방영 되며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소속의 스타강사로 최근 방송계와 강연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모교육, 청소년교육, 은퇴교육 등의 주제로 청중들에게 유쾌하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첨부파일 권영찬~1_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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