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스타 영어 강사 이보영(47.여)이 10년 만에 진행하는 EBS FM(104.5㎒)의 아침 영어 프로그램 &qout;&qout;모닝스페셜&qout;&qout;은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봄부터 원어민 방송인인 리치 스캇 애쉬(Rich Scott Ashe)와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정보와 함께 인물을 소개하고 있다.

 

 1995년에 &qout;&qout;모닝스페셜&qout;&qout;의 초대 진행자를 맡아 프로그램이 EBS FM의 간판 영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는 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EBS FM중 청취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앤디황(황인식) 교수는 현재 서울 장신대학교에서 다양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들을 위한 전문상담과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앤디황은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면서 뉴욕 브르크린에 위치한 프로스펙 공립 고등학교에서 영어선생님으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미국 공립학교에서 성적이 가장 떨어지는 학교들이며, 선생님들이 가기 꺼려하는 학교를 골라 뉴욕 교육청에서 뉴욕대 대학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면서 하는 프로그램에 발탁되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그는 그 이후 NGO 단체와 인연을 맺고, 일본에서 3년간 사립초등학교 영어교사로 활동해오다 한국땅을 다시 밟았다. 앤디황은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서 지난 2011년 기독교 영화제에서 &qout;&qout;선교 다큐멘터리 부분 은상&qout;&qout;을 수상하기도 했다.

  

 방송 인터뷰에서 앤디황(황인식) 강사는 "오랜시간 영어공부에 시간을 할애 하면서도 한국인들이 쉽게 영어를 접하지 못하는 이유와 기존의 영어 강사들과 앤디황(황인식) 강사의 영어 교수법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한편, 앤디황 영어 강사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강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