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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임성민 전 아나운서 한라공조 임직원 가족 대상 강연 큰 박수 받아!
등록일 : 2013-12-28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861


최근 드라마와 다양한 쇼오락 프로그램에서 입심을 자랑하고 있는 인기 배우 임성민씨가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성민씨는 현재 C채널의 힐링토크 회복의 고정 MC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 아나운서이자 인기 배우인 임성민씨는 지난달 26일과 27일에 대전의 유성호텔과 평택에 위치한 더블유 웨딩홀에서 한라공조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qout;&qout;나를 업그레이드 하는 인생습관&qout;&qout;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임성민씨는 틈틈이 대학이나 기업에서 강연 요청이 왔었으며.
 
 지난해 KBS 1TV의 &qout;&qout;강연 100℃&qout;&qout;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스타강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녀는 강연 100도씨에서 &qout;&qout;인생이란 무대에서 조연은 없다&qout;&qout;를 주제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온 과정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연기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 그녀는 3년 뒤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새 출발을 한다.
 
 그러나 7년 동안 KBS 간판 아나운서로 인기를 끈 그는 전성기였던 지난 2001년 2월 돌연 사표를 내고 다시 연기자의 길을 택하며,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TV에 얼굴을 비출 수 있는 아나운서는 내 마지막 돌파구였다"라고 전하는 그녀는 "하지만 그렇게 원하던 TV에 나오게 됐지만 행복하지 않았다"며 "내 꿈은 연기자였기 때문이다"라고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연기자의 길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조연부터 시작한 그녀는 어느새 연기생활 11년 경력을 가지며 맡은 역에 혼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임성민씨는 지난 2007년 SBS 미니시리즈 &qout;&qout;강남엄마 따라잡기&qout;&qout; 출연으로 S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 후보로 선정된바 있으며, 2003년에는 영화 &qout;&qout;대한민국 헌법 제1조&qout;&qout;로 제40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최근에는 SBS일일드라마 &qout;&qout;못난이주의보&qout;&qout; 출연중에 있으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과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첨부파일 201312111206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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