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권영찬은 22일(화) 서울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 닭깡의 닭강정 50인분, 철원오대식품 사랑의 감자떡 50인분을 후원했다. 동작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그냥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한 말인지 알았는데, 연락을 직접해서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켜주어서 감사하다!”고 뜻을 전했다.

이날 그는 행사 중에 한 약속이지만 아이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시각장애우 개안수술과 기존에 후원하던 단체들이 있어, 14군데의 복지관과 농아원, 밀알복지재단에 순차적으로 전반기 안으로 치킨과 닭강정, 사랑의 감자떡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송과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은 2011년부터 자신에게 들어온 CF계약료를 받지 않고, 그 대신에 자신이 후원하는 보육원과 소년원, 새터민 청소년 가정, 조부모가정에 사랑의 치킨과 닭강정, 피자, 감자떡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