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world
[NSP통신]권영찬 종편서 행복재테크 생방 특강
등록일 : 2012-08-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1128


개그맨 권영찬이 종합편성채널에서 ‘행복재테크’를 주제로 TV특강을 가졌다.

권영찬은 22일 오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종편 TV조선 ‘생생라이프’에 출연해 금전에 대한 자신의 철학관과 ‘행복재테크’ 방법을 15분의 강연을 통해 상세히 소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 당시에는 돈을 벌어도 크게 감사한 마음이 없았다”라며 “지난 2007년 사업실패 후 방송 재기하며 월 28만원의 출연료를 받아들면서 비로소 돈의 소중한 가치를 알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번 뒤 이것은 모두 내 것이라는 마음을 가졌을 때보다 오히려 10~30%는 사회에 환원할 돈이라는 사고를 했을 때 자신을 옥죄며, 불안케했던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나 평온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돈은 연연하거나 집착해야할 대상’이 아니라는 ‘돈의 철학’을 이야기 했다.

계속된 강연에서 권영찬은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맨유의 심장’으로 불렸던 박지성 선수의 국내CF 총괄이사, 2009년부터 맡고 있는 대종상영화제 총괄 마케팅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담을 토대로 예를 들며 시청자를 위한 간단한 ‘행복재테크’ 노하우도 전수해 공감을 샀다.

그가 말하는 ‘행복재테크‘의 방법은 의외로 간결하다.

타인을 자신처럼 소중하게 생각해 대하고, 내 것에 대한 욕심을 비워 이웃과의 나눔을 즐겨 실천하는 것이라고 권영찬은 말한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리포터와 MC로 활동 중이며, 특히 몇 해전 부터는 ‘행복재테크‘ 강사로도 변신해 기업과 단체 등에서 초빙하고 싶은 연예인 강사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첨부파일 155310_635832_2916_2.jpg
다음글
[헬스코리아]개그맨 권영찬 연세대 법무대학원 워크샵 MC 및 강 2012-08-30
이전글
[오센]권영찬 아들 돌맞아 시각장애인 4명 개안수술 후원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