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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권영찬 보험 없었더라 PCA생명 행복재테크
등록일 : 2012-04-1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382


[경제투데이 조혜련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방송 출연과 함께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17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 2층에서 진행된 PCA생명 전국 에스엠 엑스퍼트(SM Expert)를 위한 교육과정에서 2시간동안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생들에게 “개그맨이 되지 않았다면, 영업 세일즈를 좋아해서 자동차 세일즈맨이나 보험 FC가 꿈이었다”고 전한 권영찬은 “다른 일보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일한만큼 내가 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2007년 12월 촬영 도중 세트장이 무너져 큰 수술과 함께 병상에 6개월간 누워 있을 때, 보험이 없었다면 낭패를 볼 뻔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보험 FC와 SM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시 권영찬의 처남이 한 회사의 보험 FC였는데 처남을 통해 가입한 보험이 자신이 다쳤을 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권영찬은 자신의 21년간의 방송생활과 3번의 죽을 고비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을 전하며 “내가 있어 고객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있기에 내가 있는 만큼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항상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수원자치개발원에서 진행한 ‘2012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에 초청 강사로 나선 권영찬은 5백여명 수원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복재테크’강의를 진행하며 큰 환호를 받았다.
첨부파일 20120412000767_0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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