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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찬, 전북 카네기클럽에서 뜨거운 박수 받아
등록일 : 2012-03-12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341


최근 방송과 ‘행복테크강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3일 진행된 전북카네기클럽 화합의 마당에서 ‘행복재테크’ 열강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전북카네기클럽 화합의 마당은 지난 3일 전북 남원에 위치한 폴리대학 남원 연수원에서 행사가 진행됐으며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영찬은 90분간 21년간의 방송 및 사업 노하우를 설파했다. 권영찬은 강연에서 ‘내가 받고자 한다면 먼저 베풀어라!’는 강의로 첫 시작을 알렸다. 오랜 방송생활을 통해서도 자신의 덕과 공적을 남에게 돌리는 사람이 더 오래 인기를 얻으며 대중에게 사랑 받을수 있는것처럼, 사업이나 개인적인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임을 강조했다. 2005년 억울한 일로 구치소에 수감되면 2년 동안 송사를 진행한 경험, 2007년 방송중 추락사고로 6개월 이상을 병원에 입원해야 했던 경험,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업을 하다 부도를 맞으며 자살을 생각했던 사연 등을 솔직하게 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 강연 막바지에는 봉사야말로 인생의 목표이며 행복의 목적이라는 말과 함께 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전북카네기클럽 화합의 마당 행사 관계자는 “많은 강사를 초빙해서 강연을 진행해 왔지만,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토대로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강의가 진행 되다보니 회원들의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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