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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권영찬 교수 여성들이여 자존감을 높이고 꿈을꾸세요! MG새마을금고 강연!
등록일 : 2016-04-1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304263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이 지난 18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 주부대학에서 마지막 주차 수업에 초대 되어 피날레를 날리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MG새마을금고 울산 동구지점 대강당에서 주부대학 마지막 수업으로 “여성들이여 자신을 사랑하고 도전하세요!”, “여성들이여 자존감을 높이고 꿈을꾸세요!”란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은 오전 10시 10분부터 시작해서 12시까지 진행이 되었다. 권영찬은 시작과 함께 “할수 있어요? 할수 없어요? 어디에 주사위를 던지시겠습니까?” 질문으로 시작해서, 자신이 직접 작사한 “할수 있어요!” 노래를 같이 부르며 참석한 여성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권 교수는 “할수 있어요! 할수 있어요! 당신은 할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할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 못믿습니까? 목소리가 작습니다! 믿습니까? 못 믿습니까?”로 질문을 던지며 자칭 ‘행복교’ 교주로써 좌중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 하고,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매주 월요일 YTN FM 당신의 전성기 오늘에서 4060세대들의 창업, 재취업에 대한 상담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여성들이여 먼저, 자신의 이름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도 행복한 수식어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찾아서 자신의 길을 다시 한번 찾아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하는만큼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주는 자존감을 높혀야 한다. 그리고 세상에 도전장을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스스로를 믿고 거기에 따른 행동을 진행하면 좀 더 효과적일수 있다고 설명한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방송계에서 연예인으로 사는 25년간의 프리랜서 생활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다. 연예인은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캐릭터를 개발하거나 또 다른 경쟁 무기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권씨는 자신이 25년 방송생활을 지속하면서 꾸준히 사랑받게 된 노하우도 함께 전했다.  

권영찬은 삼형제중 막내로 태어나서 자라며, 집안에서 어머니를 도와 딸의 역할을 맡은 에피소드와 함께 승무원인 아내와 결혼하며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아내가 비행을 가면 한달의 반은 자신이 살림을 해야 한다며 유머를 통한 ‘저는 욕 얻어 먹는 남편입니다! 살림하는 남자로써의 행복한 삶’의 노하우도 함께 밝혔다. 

또한 지난 1997년에 창업한 레스토랑인 ‘권영찬의 짝궁댕이’와 2002년에 창업한 개그개그PC방의 성공 노하우를 전하며, 이날 강연에 참석한 여성들을 지지하고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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