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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남스타일 싸이의 초긍정의 힘을 배워야한다
등록일 : 2012-10-23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798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강남스타일’의 싸이에 대한 초긍정을 배우라고 강연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지난 13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도박중독센터 치유 전문가 과정에서 자신이 겪은 3번의 죽을뻔한 고비의 생생한 경험과 함께 대마초와 두 번의 군복무로 자칫 인생을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사는 싸이의 인생을 배워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싸이의 최근 세계적인 성공 보다는 위기관리에 대한 능력으로 초긍정의 힘을 강조했다. 또한 권영찬은 ‘싸이의 초긍정을 배워라!’는 칼럼을 추가로 자신의 파워블로그에 게재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권씨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2001년 ‘새’라는 곡과 파격적인 춤으로 가요계의 B급 신화를 만들어낸 싸이가 같은 해 대마초 사건으로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은 일과 군대체복무와 또 다시 군입대를 하게 되어 무려 55개월의 군복무를 하게 된 싸이의 일을 예로 들었다. 많은 사람들은 최근 싸이에 대한 성공에 포커스를 맞추지만 오히려 그의 지나간 일을 봤을 때, 그러한 일을 겪고도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바라보는 싸이의 시선을 배울만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영찬은 칼럼 후반부에서 ‘그렇다면 세상 사람들이 쉽게 겪지 못할 일을 겪고도 이겨낸 싸이’, 그리고 30대 후반에 3번의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긍정의 힘으로 살아난 자신의 경험!‘처럼 실패와 좌절에 있어서 인생을 포기하기 보다는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미래에 함께 도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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