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뉴스=김대건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오늘 용인에서 진행되는 ‘통일공감강연회’에서 통일로 가는 행복재테크 강연을 펼쳤다.
27일(화) 진행되었던 ‘통일공감강연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백성길부의장)에서 오후2시부터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경기지역 자문위원 및 지역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것.
권영찬은 지난 22일 진행된 강원지역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통일공감강연회’에서 400여명의 강원지역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경기지역 강연에서도 초청을 받았다.
이번 통일공감강연회는 소통을 통한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김정일 사후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며,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핵안보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행사는 백성길 경기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성욱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북한 김정은 체제 전망 및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의미’ 특강과 방송인이며 행복재테크 강사로 유명한 개그맨 권영찬의 ‘통일을 향한 행복 재테크’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27일(화) 진행된 ‘통일을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에서 권영찬은 통일을 위해서 개개인이 자신의 행복에서 기쁨을 느끼고, 그로인해서 가정과 직장에 행복의 바이러스를 전도한다면, 통일에 일조를 하는 시민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권영찬은 400여명의 경기시민들과 함께 ‘행복하게 웃는법’, ‘칭찬은 내 주위를 즐겁게 만든다’, ‘ 이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은 바로 나’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50분동안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 하였다.
권영찬은 자신의 강의에서 2005년 큰 사건이후에 2005년까지는 자신을 위해 살았다면 2005년 이후부터는 자신이 아닌 주위의 소시민, 장애우,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를 즐겁게 하다 보니 오늘의 ‘행복재테크’ 강사로 자리에 서개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영찬은 ‘어려운 주위 사람들을 위한 배려, 봉사가 생각에서 실천으로 옮겨졌을때, 또한 지속적으로 된다면 좀더 빠른 남북 평화통일이 올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은 KBS 1TV ‘아침마당’의 게스트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일과사람’ MC, CBS 라디오 손숙, 한 대수의 행복의 나라로 토요고정게스트등 다양한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연예인전문 강의 사이트인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서비스사업체, 학교등에서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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