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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명지대 이호선 교수 행복한 변화 위한 세 가지
등록일 : 2012-07-07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2160


유쾌한 강의로 유명한 이호선 교수(명지대 겸임교수)가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행복한 변화를 위한 세 가지’강연을 가졌다.

이 교수는 지난 달 28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농협을 찾아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여성들의 행복한 변화와 적응을 위한 세 가지로 참석한 5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강연은 ‘상대의 욕구를 알아야 소통이 시작된다’, ‘나의 욕구를 보아야 행복이 보인다’, ‘상대의 욕구와 나의 욕구를 교환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등의 소주제로 모든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욕구와 관련하여, 이호선 교수는 “욕구는 아는 게 아니라, 탐색하는 것이며, 나의 욕구는 상대방에게 전달될 때 비로소 의미가 된다. 탐색한 욕구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문화가 달라도 인간의 욕구는 비슷하며, 표현된 것에 빠져있지 말고 그 뒤에 있는 주감정을 읽는 것이 행복한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두 시간 동안 청중들을 사로잡은 이교수의 강의에 참여자들은 “ 행복의 구체적 기술을 배웠다.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은 ‘막연했던 의사소통방법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알게 되어 듣는 내내 행복했다”라고 이교수의 강의를 평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현재 명지대학교 겸임교수이자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스타 강사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EBS TV 고부가 달라졌어요’를 진행하고 있다. 얼마전에는 CBS TV ‘성서학당’의 명강사로 ‘C스토리’의 강사로 출연하며 유튜뷰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첨부파일 20120704002582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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