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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호선 박사 모가 고백해야 자녀들도 부모를 사랑한다 연 인기
등록일 : 2012-08-30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 : 10413


부모가 말없이 감수하고 있는 희생과 사랑을 고백한다면 자녀들의 반응은 어떨까.

행복강연과 소통강연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이호선 교수(명지대학교·한국노인상담센터장)가 경기도 광주에서 부모교육 강연으로 400여명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호선 교수는 지난 15일 한 초청강연에서 ‘부모가 고백해야, 자녀들은 부모를 사랑한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장을 눈물과 감동의 웃음으로 채웠다.

이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강연장을 가득 메운 참여자들은 이교수의 아픔과 고통의 순간을 들으며 눈시울을 적시고 극복과 방법을 들으며 희망과 웃음을 경험했다.

이 박사는 21세기 부성애와 모성애의 특징을 설명하며 ‘부모가 자녀들에게 사랑해달라, 안아달라, 힘들다 고백해야 자녀들은 부모의 고통을 알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안다.

50년 이상 지속되는 부모자녀관계에서 20세가 넘은 자녀들과 건강한 관계를 위해 자신의 부모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사람임을 보여야한다’고 강조했다.

평소 유쾌하고 명쾌한 강의로 유명한 이교수는 이날도 청중들의 눈물만큼 통쾌한 웃음을 전달하며 유감없이 최고의 강연을 일궈냈다는 평가다.

강연을 들은 한 참여자는 "처음엔 눈물이 나서 견딜 수 없었는데, 나중엔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며 "나도 부모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 오늘부터 나도 자녀들에게 고백해야겠다"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현재 명지대학교 교수이며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EBS TV ‘달라졌어요’를 진행하고 있고,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각종 TV매체와 기업체 강연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첨부파일 20120814002112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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